대구 한마음아파트에 대한 뉴스와 글들을 알아봤습니다.

대구 한마음아파트에 대한 정보는 NEWS 기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대구서 첫 아파트 코호트격리…“입주자 94명 신천지”
    경향신문
    7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 종합복지회관 내 임대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했습니다. 이곳은 대구 시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35세 이하 미혼 여성 노동자가 입주할 수 있는 100세대 규모의 임대 아파트(대구시 소유)로, 현재 142명이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거주지 분포도를 분석하던 중, 해당 아파트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심층 조사한 결과, 입주자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

  • 대구서 첫 아파트 코호트 격리…"한 아파트서 46명 확진"
    SBS
    대구시는 어제(6일)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입을 통제하며 택배, 배달 등도 통제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35세 이하 미혼여성 근로자에게 입주 자격을 부여합니다. 주민들은 지난달 21일 당국으로부터 확진 환자가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집담감염이 잇따라 발생하자 환자 분류와 접촉자 관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 “대구 한마음아파트 코호트 격리…추가 전파 위험 방지”
    KBS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장소는 환자가 많이 발생했을 뿐 아니라 특히 낮은 연령대의 신천지 교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해당 건물에서 추가 환자가 더 나올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조치입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제까지 동일집단 격리를 시행했던 곳은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감염병 환자나 의심환자…

  • 대구서 첫 아파트 코호트격리, 46명 확진…"입주자 94명 신천지"(종합2보)
    연합뉴스
    시는 전날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입을 통제하며 택배, 배달 등도 통제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코호트 격리 조치에 따라 현재 주민은 물론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습니다. 주민들은 ""출근 하지 말라. 오는 15일까지 격리된다"는 아파트 방송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달 21일 당국으로부터 확진 환자가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대구서 아파트 첫 "통째 격리"…"확진 46명 모두 신천지"
    SBS
    모두 142명이 입주해 있는데, 이 가운데 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종합복지관 출입구입니다. 코호트 격리는 확진자나 의심자만 선별격리하는 일반 조치와 달리, 문제 시설 전체를 한번에 봉쇄하는 것입니다. [아파트 격리자 가족 : 갑작스럽게 격리돼서 먹을 게 없다고 하니까 라면하고 간단한 거 가져왔어요. 2주 정도 있어야 한다고 하니까.] 대구시는 입주민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인데, 확진자는 모두 신천지 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구, 첫 코호트 격리 아파트 입주민의 66%·94명이 신천지
    뉴시스
    130여 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는 지금까지 46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5일 이 아파트 입주자 전원에게 자가격리 기간 연장을 통보했으며 검체검사를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역사회로의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코호트 격리를 시행했으며 달서구청과 종합복지회관에서 철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 출입은 물론 택배와 각종 배달도 금지됩니다.

  • 한마음 아파트 "확진자 46명, 전원 신천지"
    뉴시스
    한마음 아파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호트 격리된 아파트입니다. 주민들은 지난달 21일 아파트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거주지 분포도를 분석하던 중 한마음 아파트에서 많은 확진 환자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5일 이 아파트 입주자 전원에게 자가격리 기간 연장을 통보하고 검체검사를 했습니다.

  • 권영진 대구시장 “코호트 격리 아파트 입주자 94명 신천지 교인”
    동아일보
    권영진 대구시장은 7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아파트에 대해 “달서구 성당동 소재 한마음 아파트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내에 있고, 대구 시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35세 이하 미혼 여성 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는 대구시 소유 100세대 규모의 임대 아파트다. 142명이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4명은 병원 이송했고, 32명은 입원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 시장은 “지난 5일 입주자 전원에게 자가 격리 기간 연장을 …

  • 신천지 ""코호트 격리" 아파트, 집단시설 아냐…신도는 80명"
    뉴스1
    이어 "현재까지 교회 내부조사에 의하면 해당 아파트 있는 여성 성도님 실거주자 80명 가운데 80명이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37명이 양성판정을, 4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검사 결과 대기가 3명"이라면서, 대구교회 집단시설이란 소문에 대해서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대구교회 측은 "자체 조사 결과 생활치료입소를 거부하는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대구시에서 입소거부의사를 보였다는 534명의 경우도 부모가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

  • 46명 쏟아진 대구 한마음아파트 코호트 격리…"94명이 신천지"
    중앙일보
    한마음 아파트는 지난달 21일 확진자가 처음 발생하자 입주민에게 공지 문자를 보냈습니다. 동시에 아파트 측에서는 방송을 통해 "오는 15일까지 격리됩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어떤 경로로 주민들이 대거 감염됐는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6일 오전 7시 기준 문성병원 확진자 10명은 간호조무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주차관리 직원 1명, 간병인 1명, 환자 2명, 문성교회 관계자 4명입니다.

  • “대구 한마음아파트서 추가 환자 나올 가능성 있어”
    서울경제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된 대구 한마음아파트에서 추가 환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 한마음아파트에는 낮은 연령대의 신천지 교도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추가 환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코호트격리 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코…

  • 대구서 첫 아파트 코호트 격리…"입주자 94명 신천지"
    SBS
    코호트 격리 조치에 따라 해당 아파트 주민은 물론 외부인의 출입이 모두 제한됩니다. 코호트 격리는 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있는 환자와 의료진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하루도 500명 가까이 늘면서 오늘 새벽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7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심각한 대구에서만 39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구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섰고, 경북 지역도 누적 확진자가 1천 명이 넘었습니다.

  • [속보]대구 한 아파트, 첫 코호트 격리…“46명 확진”
    채널A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 내 임대아파트인 한마음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당 아파트를 코호트 격리조치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마음 아파트 주민 142명 중 92명이 신천지예수교의 신도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어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택배나 방문, 배달 등의 출입도 모두 통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확진환자가 나왔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

  • 코호트 격리된 대구 한마음아파트, 신천지 "집단시설 아니다"
    한국경제
    대구시에서 발표한 94명과 14명 차이가 나는데 교회 차원에서 신속히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아파트 입주민 전체 142명 중 66.19%인 94명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신천지 집단 시설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해당 아파트가 어떤 경위로 신천지 교인의 집단 거주지가 됐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신천지 집단시설로 의심되는 곳을 추가로 10군데 더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역시 대구시가 7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한 것과는 차이가 있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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