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기부에 대한 뉴스와 글들을 알아봤습니다.
신천지 기부에 대한 정보는 NEWS 기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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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120억 통 큰 기부’왜?…재정 능력도 관심
- 헤럴드경제
- 이 단체는 신천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것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물적, 인적 자원을 힘닿는 데까지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신천지는 독특하고 은밀한 예배·전도 방식으로 잠잠해질 것만 같던 코로나 상황에 불을 지폈고, 이는 전염병 창궐의 한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기부금을 받은 공동모금회 측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재정 수입의 많은 부분은 신도 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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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엎드려 사과" 3일 만에 꺼낸 "120억 기부" 카드…왜?
- 뉴스1
- 신천지는 5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신도는 56만명으로, 신천지 신도 24만여명의 2배 수준입니다. ◇ 신천지의 120억원 기부, 정치사회 압박 때문? 신천지의 이번 120억원 기부와 함께 경증 환자들을 위한 시설 마련 추진에 대한 배경에는 이들을 압박해온 정계와 일반 시민들의 비난여론을 거두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낙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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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코로나19 극복 위해 120억 원 기부”…모금회 “협의 없이 현금 이체”
- KBS
- 하지만 모금회 측과 사전 협의 없이 120억 원을 임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모금회 관계자는 "신천지가 모금회 누리집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개한 특별모금 계좌로 기부금을 이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액수가 큰 기부는 보통 사전에 사용 방향을 협의하는데, 신천지는 이러한 절차가 없었다"며 "모금회 내부에서 사용 방법을 논의 중이고, 신천지와도 협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천지는 120억 원 기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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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코로나19 극복 위해 120억 기부…"깊은 책임감 느껴"
- YTN
- 이어 신천지 측은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및 전국의 재난활동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며 "또한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별도로 마련하기 위해 수일간 총력을 다해 시설을 찾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마련하여 병실 문제를 해결하고 중증환자, 입원 대기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지회 100억, 중앙회 20억) 성금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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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코로나 성금 120억 기부…모금회 "알리지 않고 입금"(종합)
- 뉴스1
- 이 총회장은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한다"며 큰절을 한 뒤 "교단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환자가 많이 발생해 송구합니다. 힘 닿는 데까지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천지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별도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 총회장은 "누가 잘하고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라며 "(우리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함께 일할 수 있고 협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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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합동조사단, 5일 신천지 본부 행정조사 실시
- 프레시안
- 이와 관련해 김 조정관은 "저희 장관(박능후 장관)과 법무부 장관 간 이 부분에 대한 협조 요청이 있었다"며 "특히 집단감염 가능성이 컸을 것으로 생각되는 특정 날짜에 예배에 참석한 분들의 명단 정확성을 위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정조사는 전날(4일) 중대본과 검찰의 최종 협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전날 행정조사를 결정한 후 정부는 신천지 측에 이를 사… 





- 신천지 “코로나 극복 위해 120억 기부”…생활치료센터시설 마련도
- 동아일보
- 신천지는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100억, 중앙회에 20억을 각각 기부했다고 밝히면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및 전국의 재난활동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신천지는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별도로 마련하기 위해 시설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신천지는 “신속하게 마련하여 병실문제를 해결하고 중증환자, 입원 대기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할…

- 신천지 "120억 기부" 왜?…막대한 현금 동원력 관심
- SBS
- 신천지는 오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하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천지가 이 같은 거액을 코로나 기금으로 내놓은 배경으로는 "책임론"이 먼저 거론됩니다. 기부금을 받은 공동모금회 측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신천지가 120억 원을 어떻게 조성했는지도 관심 대상입니다.

- 신천지 "통 큰 기부" 왜?…막대한 현금 동원력 관심
- 연합뉴스
- 단체 내부에서도 최고위층을 제외한 이들에게는 제대로 정보 공유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부금 120억원은 총회와 12지파가 함께 조성한 것으로 100억원은 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나머지 20억원은 모금회 중앙회에 각각 전달됐습니다. 올해 1월 열린 신천지 정기총회에서 보고된 총회·12지파별 재산 현황을 보면 신천지의 현금 동원을 둘러싼 의문은 일정 부분 해소됩니다. 경기 과천에 요한지파와 함께 건물을 쓰는 신천지 총회 본부는 다대오지파를 포함한 산하 12지파에서 십일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신천지, 코로나19 극복 위해 120억 원 기부
- YTN
- 신천지는 오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100억 원, 중앙회에 20억 원을 기부했다며 코로나 재난활동과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개한 특별모금 계좌로 신천지가 기부금을 이체했으며, 사전에 협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과 별도로 신천지 측은 또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하기 위해 시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 대기업도 아니고…현금으로 120억 "통 큰" 기부한 신천지
- 아시아경제
- 국내 최대 개신교로 불리우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0억원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100억원, 중앙회에 20억원을 기부했다, 기금 외에도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시설을 물색하고 있다며 이를 신속히 마련해 병상 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신천지가 코로나19 확산에 가장 큰 불씨가 돼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경제적 피해도 상당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비교적 적은 신도수를 보유한 신천지가 현금으로 120억원을 바로 내놨는지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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